NAMIBIAN 나우노마드 EXPLORER ㅣ 나미비아 탐험대 12 DAYS​11박 12일 동안 후회없는 나미비아 곳 곳을 탐험한다© despinagalani, 출처 Unsplash​NIMIBIA 의 공식 국호는 나미비아 공화국 Republic Of Namibia . 나미비아를 아시나요? 저처럼 아프리카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나 나미비아 보츠와나 짐바브웨 등등의 위치나 이름을 알고 있지사실 아프리카를 통으로 '아프리카'라고만 알고 계시는 분이 더 많지요?하지만 유럽인들이 아시아를 통째로 알고 있지만 중국 일본 한국 그 특색이 확연히다르듯이 아프리카 역시 마찬가지랍니다. 나미비아는 남부 아프리카에 위치하고 있고 나미브 사막에서 그 이름을 따왔어요. 칼라할리 사막에서 거주하고 있는 원주민의 언어인 코에코에어 khoekhoe로 '아무것도 없는 곳'ɺrea where there is Nothing '이라는 의미입니다.국가명에서 대충 짐작이 되듯이 대부분이 사막으로 이루어져있어서 몽골에 이어서 인구 밀도가 세계에서 2번째로 낮습니다.영국과 독일이 지배한 적이 있고 199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위임 통치에서 독립,현재는 독립국가입니다.​825,615㎢, 인구 211만 © jpdvg, 출처 Unsplash광활한 대지, 메마른 사막에서도 수많은 생명체로 가득한 경이로움의 땅 나미비아로 떠나는 여행 나우노마드 어떠세요?귀여운 도마뱀들이 붉은 모래 언덕에서 뛰어놀고 밤하늘에는 빈자리없이 수놓은 별들로 가득한 곳고요함 속의 힐링을 원한다면, 나미비아로 떠나보세요. 우리의 몸과 마음을 재충전 하기 완벽한 곳입니다. 12일간의 나미비아 탐험은 수도 빈트후크에서 시작해서 빈트후크에서 끝나는 여행이예요. 칼라하리 사막을 통해서 남쪽으로 이동합니다. 키트만쇼프 마을로 이동해서 유명한 퀴버나무 숲이 있는 거인들의 놀이터에서 놀고 버려진 광산 마을이 있는 유령도시 콜만스코프를 방문할 거예요. 이후 유명한 소수스블레이의 모래 언덕, 데드블레이의 아름다운 사막 풍경도 감상하는 여행 코스예요. © ansiep, 출처 Unsplash이후 뜨거운 사막과 대서양을 만나는 전설적인 스켈레톤 해안 국립공원을 탐험한 후 에토샤 국립공원에서 사파리를 합니다. 워터버그 플라투에아를 따라 게임드라이브를 한 후 마지막으로 다시 수도인 빈트후크로 이동하여 시티 투어를 하면서 마무리 됩니다. ​​1일차 - 빈트후크에서 키트만쇼프 마을​나미비아의 수도 빈트후크 (WINDHOEK)는 해발 1,655M의 고산 도시로 35만이 거주하고 있는 '나미비아 최대 도시'이다. 2위 웰비스 베이(WALVIS BAY) 로 6만, 3위는 스와콥문트 (SWAKOPMUND) 나우노마드 4만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흑인이 65% 백인이 18% 정도 거주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유럽 건축 양식들이 즐비합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과는 철도 , 고속도로 등이 연결되어 있고 화폐 역시 남아프리카 랜드를 사용할 수 있어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나라가 나미비아 랍니다.© nerd_kool, 출처 Unsplash나미비아의 수도 빈트후크에서 시작하는 여정입니다. 아침 크루들과 미팅을 한 후 트럭에 우리의 짐을 실고 칼라할리 사막을 통과합니다. 키트만쇼프 마을을 향해서 달려갑니다. 유명한 퀴버나무 숲에서 오후를 보내고 독특한 나무들 사이에서 일몰을 감상하면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2일차 - 키트만숲 에서 아이 아이스​AI AIS RESORT미로같은 독특한 돌들이 가득한 거인들의 놀이터에서 아침을 보낸 후 AIS AIS로 이동합니다.​3일차 - 아이 아이스에서 루데릿츠© jpdvg, 출처 Unsplash이른 아침 일어나서 피시 리버 캐년의 가장자리로 이동합니다. 그래서 아침 햇살이 캐년으로 통과하는 장관을 보고 협곡을 따라서 트레킹을 합니다. 루데리츠 타운을 향해 다시 이동하는 일정이예요.​4일차 - 루데리츠 에서 세슬리엠​© maxtheaviator, 출처 Unsplash노마드 나우노마드 투어 여행에는 이동 거리가 길고 힘든 날이 꼭 있어요. 4일차가 바로 그런 날이랍니다. 나미브 사막으로 깊이 들어가는 일정이예요. 목적지는 듄이예요. 그 전에 전설의 유령도시 콜만스코프 마을을 들를거예요. 한참 광산 개발할 때 지어진 마을로서 지금은 버려진 건물들에 모래들이 켜켜이 쌓여서 독특한 풍경을 자아내는 곳이라 유령 마을로 알려져있어요. 이후 나미비아 시골 마을을 따라서 붉은 모래 사막으로 들어갑니다. 도마뱀들이 가득한 모래 언덕에서 밤을 보냅니다.​5일차- 소수스블레이© seijiseiji, 출처 Unsplash5일차에는 나미브 나우크리프트 (Namib- Naukluft National Park) 국립공원으로 들어가요. 나미비아의 대표 관광지인 듄 45를 여행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사막인 나미브사막의 일부가 걸쳐져 있어요.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모래 언덕인 듄 7이 바로 이곳에 있답니다. 나미비아 하면 떠오르는 대표 관광지 세슬림 협곡, 듄 45, 데드블레이 등의 사막 관광지가 모두 나미브- 나우크루프트 국립공원에 있어요. 아침을 먹은 이후 4x4 차량을 이용해서 소수스블레이 안쪽으로 들어갑니다.​6일차 세슬리엠에서 스와콥문트나미브 사막을 뒤로 나우노마드 하고 '남회귀선'(Tropic of Capricorn)을 지나갑니다. 스와콥문트 타운을 가기 전에 나미비아의 명승지인 'Moon Landscape'를 방문합니다. 대지가 꼭 달표면 같아 달에 착륙 한 것 같은 착각이 드는 지역으로 몇개의 뷰 포인트에서멈춰서 돌아보고 스와코프문트 에서 저녁을 보냅니다. 지역의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만찬과 함께 ^^​7일차 - 스와코프문트에서 스켈레톤 연안​​© joshuakettle, 출처 Unsplash스켈레톤 연안은 나미비아의 뜨거운 사막 모래와 대서양이 만나는 곳이예요. 많은 영화나 광고에서도 자주 볼 수 있 는 지역이지요. '매드맥스'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지역입니다. 20만 마리가 넘는 바다표범들이 해안을 껴안고 있는 이 곳은 세계에서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진 케이프 크로스의 유명한 바다표범 서식지예요. 케이프 크로스는 1486년 나미비아 해안에 최초의 유럽 탐험가 디에고 카오가 처음 발을 디딘 곳으로 포르투칼의 당시 왕을 기리기 위해서 세워진 곳이예요. 이 날 밤에는 스켈레톤 코스트 국립공원에서 밤을 보낸답니다. ​8일차 - 스켈레톤 코스트 에서 호릭사스​8일차에는 코이산족이 6천년동안 거주한 것으로 알려진 쿠네네지역의 트와이프폰테인 나우노마드 암각화와 석화 숲을 탐험하는 일정이예요. 코이산족이 무속 의식을 거행할 때 이 장소를 이용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 과정에서 2500개의 바위 그림이 그려졌답니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바위 암각화, 이후 선사시대 나무 줄기로 구성된 국립 기념물인 석화 숲을 방문해요. 선사시대에 거대한 나무 줄기들이 강을 따라 내려와서 충적된 모래에 퇴적이 되어 이 유물이 만들어졌답니다. ​아프리카 여행에 더 많은 사진이 궁금하신 분들은하쿠나 마타타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해주세요.매일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새로운아프리카 여행 사진이 업로드 됩니다!​팔로워 565명, 게시물 235개 - NATURE LOVES DIVERSITY ❤️